합천의 자랑, 율피떡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상남도 합천군의 특산품인 '율피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율피떡은 국내 최초로 밤을 싸고 있는 속껍질인 '율피’를 이용해서 만든 찹쌀떡입니다. 그럼 율피떡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율피떡이란?
율피떡은 합천 특산품으로, 국내 최초로 밤을 싸고 있는 속껍질인 '율피’를 이용해서 만든 찹쌀떡입니다. 속 재료로는 율피, 팥, 밤을 삶아서 으깬 앙금이 사용됩니다. 경남 최대의 밤 생산지인 합천군의 대표 떡으로, 차진 찹쌀에 담긴 율피의 건강함이 특징인 '떡’입니다.
율피떡은 큼직한 떡이 12개 들어있는 선물 세트로 판매되며, 어른 주먹만 한 80g의 율피 찹쌀떡이 3개씩 소분 되어있습니다. 한 세트는 20,000원이며, 패키지가 잘 되어 있어서 부담 없는 선물로 적당합니다.
합천군과 대장경식품에서 3년간 R&D 끝에 얻은 국내 최초의 합천 특산품 율피떡은, 위생적인 낱개 포장으로 해동 후에도 먹기 편합니다. 율피라는 특성을 제외하더라도, 단팥 찹쌀떡보다 고소하지만 달지 않고, 찰지고 쫄깃해서 여러 개 먹어도 부담이 없고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율피떡 구매처
율피떡은 대장경식품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경식품은 합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율피떡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동된 제품을 상온에 1~2시간 정도 자연해동 시켜 먹으면 처음과 같은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하여 떡이 굳어진 경우, 프라이팬에 구워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율피떡의 역사
율피떡은 합천군과 대장경식품이 3년간 연구한 결과로 탄생한 제품입니다. 율피는 밤을 싸고 있는 얇은 속껍질로, 항노화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율피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예부터 피부미용, 치매예방, 원기회복, 암예방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밤의 영양소 대부분이 율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합천군의 자랑인 ‘쌀’과 ‘밤’을 이용해 ‘율피떡’을 만드는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창모 농업회사법인 (주)밤마리 대표가 그 주인공이며, 그는 합천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을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의 목표는 합천군에 이제껏 유명한 특산품이 없었는데, 국민 모두가 ‘율피’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율피떡 외에도 율피초, 율피라떼, 율피팩 등도 모두 손창모 대표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율피떡은 합천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율피떡의 먹는 방법
율피떡을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 해동: 냉동된 율피떡을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자연 해동 후에 드실 수 있습니다.
구워 먹기: 떡이 굳어있을 때,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살짝 구워서 드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율피떡을 먹는 방법은 간단하며,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율피떡은 건강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율피의 특성 율피는 밤을 싸고 있는 얇은 속껍질로, 항노화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율피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예부터 피부미용, 치매예방, 원기회복, 암예방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밤의 영양소 대부분이 율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율피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엘라그산입니다. 율피속의 엘라그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몸속 지방 분해 촉진과 내장지방이 뿜어내는 염증 물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뱃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엘라그산은 천연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에 중년여성의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율피는 차로 우려 드시거나 가루를 내어 미용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율피를 그늘에 바삭하게 건조시키면 냉동실에 보관하여 차로 끓여 드시거나 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